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8 (문단 편집) ==== 병과 ==== 기본적으로 보병, 기병, 노병이 있고, 공성병기와 함선이 존재한다. 참고로 공격 시 연노병은 이동력이 최악이므로 사용하기 매우 까다롭지만, 플레이 타임 중후반부에는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적을 격파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1~2부대는 '제사'레벨이 높은 부대를 운용하면 좋다. 특히나 이동력이 떨어져서 접근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지역이나, 산들에 둘러싸여 부대진입이 쉽지 않은 익주 지역[* 유장 쪽 세력의 장수들이 특히나 '낙석' 특기를 많이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좁은 길목에서 낙석으로 얻어맞아 혼란에 걸린 부대들이 겹겹이 쌓여서 교착상태에 빠지기 매우 쉽다.]들은 후방 원거리에서 연노병의 지원사격 없이는 적 부대에게 다가가는 도중에 일점사로 퇴각당하기 쉽다. 연노병이 도착하면 다른 병과가 다 쓸었거나, 전멸한 상태라는 것도 일인 평균병력이 1만 단위가 되지 않는 초반부에나 해당하는 이야기지 병력11,000명 이상의 육품관들이 넘쳐나는 후반부에는 연노병이 도착하고도 병력의 절반도 못 줄여놓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공격뿐만 아니라 연노병의 진정한 진가는 수비 시 전술 '원사'와 결합하여 [[우주방어]]를 구축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수비 시에는 거의 필수이다. 참고로 병과 옆의 괄호 안 숫자는 턴이 돌아오는 우선순위다. * 보병: 기본적으로 모든 지형에 잘 적응하는 전천후 병과이며 특수병과인 남만병을 포함하여 편성비가 저렴하다. 기병, 노병에 비해 공성 공격력이 뛰어난 편. * 경보병(4): 기본적인 보병으로 편성 비용은 없지만 어느 하나 뛰어난 것 없는 병과이다. 경보병을 꺼내드는건 중보병도 편성하지 못 할 정도로 요구 기술 레벨이 안되는 극초반이거나 비용이 없을 때--또는 출진할 때 깜박 잊고 병과를 바꿔주지 않았을 때-- 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중보병(7): 경보병의 강화판. 요구 기술레벨 1. 경보병보다 기동력이 훨씬 느리다. 방어력이 높고 편성비용이 낮아 무력이 애매한 장수나 책사에게 해당 병과를 편성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다. * 남만병(2): 특수병과. 산지, 험로, 습지, 삼림에서의 기동력 향상. 사실상 올라운더 병과로 불에 약하지만 피해가 심각할 정도는 아니다. 편성비용도 특수병과지만 보병이라 그런지 매우 낮다. 삼강 점령시 편성 가능. * 기병: 평지에서의 기동력은 뛰어나나 지형을 많이 가리고 편성비도 높은 병과. * 경기병(1): 기본적인 기병. 모든 병과들 중에서 기동력이 가장 높고 턴이 가장 빠르지만 방어력이 낮고 지형을 잘 탄다는게 단점. * 중기병(6): 경기병의 강화판. 요구 기술레벨 2. 경기병보다 기동력이 느리지만 공방에서 뛰어난 능력치를 보여준다. * 산악병(3): 산지에서의 기동력 향상. 량주[* 서량 일대의 주. 게임상으로는 양주로 나오지만 말릉 일대의 양주와 구분하기 위해 편의상 량주로 표기] or 유주 제패시 편성 가능. 군웅할거 이후로 마등 세력은 기본적으로 배치 가능하고, 공손찬이나 원소 둘 중 하나가 이긴 후 유주를 제압하게 된 하북 세력 또한 사용하게 된다. * 코끼리병(9)[* 연노병, 병기류와 턴 우선순위가 대등하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강력하며 공성 공격력도 강하지만 불에 약하다. 차현 사용 불가. 남중 제패시 편성 가능. 다른 기병들에 비해 이동력이 낮지만 연노병처럼 아예 못쓸 정도는 아니고, 중보병 이상은 된다. * 노병: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사격시 반격받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 노병(5): 기본적인 노병. 경보병과 마찬가지로 편성 비용이 없지만 연노병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후반에도 경보병보다는 자주 쓰게 된다. * 연노병(9): 노병의 강화판으로 공격력 및 사정거리 증가. 기동력이 낮고 노병 전법 '질풍' 사용 불가능으로 노병계의 코끼리병이라 생각하면 된다. 요구 기술레벨은 가장 높은 7. 무력이 높은 장수의 경우 병력이 높은 연노부대로 편성되면 상황에 따라 제사 전법으로 1만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원샷원킬도 가능하다. 이에 대한 밸런스 보정인지 연노병은 사격계 최강 전법인 '질풍'을 사용할 수 없다. '제사'만으로 이미 노병의 '질풍' 전법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대신 이동력이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공격시 사용하기엔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날씨가 나쁘거나, 산지나 습지 등에서 행군하는 경우, 기동력이 떨어지는 탐지 전술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거의 기어가는 수준이다.--악조건이 중첩되면 정말 한 칸씩 움직인다!-- 공격시 연노병을 사용하고 싶다면 전체 군대의 진군을 늦춰 연노병과 맞춰가거나 속공,질풍 전술로 기동력을 높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공성 병기: 조립해서 사용하는 병기. 성벽 및 성 수비병에게 효율적이다. [* 일반 부대를 상대로 공격할 수는 있으나 위력이 딱히 절륜하지도 않거니와 공성병기로 굳이...] 기동력은 [[시망]]이고 방어력도 낮으며 턴이 매우 늦으므로 성벽 앞까지 진군한 후 공성 병기를 조립하여 사용하는 것이 정상적인 운용법. * 충차: 근거리에서 성을 공격. 요구 기술레벨 4 * 벽력거: 원거리에서 성 또는 성 수비병 공격. 요구 기술레벨 5 * 정란: 성 수비병 공격에 특화. 요구 기술레벨 6 * 함선: 수상에서 자동으로 활성화 * 병선: 기본적인 함선 * 누선: 수로로 이어진 도시로 출진시 사기 유지[*C] 및 수상 전투능력 향상. 양주 제패시 편성 가능. 주의 사항은 자동 배치가 아닌 장비 편제로 사용할 수 있다. 즉, 공성 병기를 배치할 것인지 누선을 쓸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 양주의 싸움에서 가장 필요한 병기가 제패 후에야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지만, 양주 전체를 선점한 상태에서 중원 세력의 침입을 막기 마련인 손씨 세력에게 수상전에서의 이점을 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참고로 플레이어의 신분이 일반인 경우 출전 시 노병 편성을 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직접 전법이나 기습 전법 중 아무거나 레벨 4 이상인 상황에서 사격 전법이나 계략 전법의 레벨을 3 미만으로 유지시키는 것이다. 전공을 세워서 신분 상승을 해야 하는 경우 숙지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